[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덜고 편안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 기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이며, 대상은 총 110개소다. 유형별로는 노외주차장 72개소, 노상주차장 17개소, 부설주차장 21개소​이며, 시·구청을 비롯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도 포함된다. 다만, 노상 6권역(장항동) 주차장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명절 기간 주차장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를 운영해 이용 불편에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현장 관리 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는 주차장이 있는 만큼, 이용자는 차량 내 귀중품 보관과 차량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귀성과 가족 방문 등으로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이 주차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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