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으로부터 1380만원의 병원비를 청구받았다”며 “쌓여가는 병원비에 가족 모두가 지옥속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씨의 편지와 병원비 청구서를 공개했다. 병원에서 보낸 문자의 중간납부 안내에는 이달 8일 현재 1380만원이 청구돼 있다.
정 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어머니가 병원에서 쫓겨나면 바로 수감되기 때문에 월세나 변호사비도 미납해가며 병원비를 최우선으로 납부하고 있고, 일주일에 몇백씩 쌓여가는 병원비를 감당할수 없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는 쿠싱에 패혈증까지 와서 교도소 병원으로 돌아가게 되면 정말 사망할지도 모른다”며 “작은 관심을 주면 보수로서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들의 계좌를 공개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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