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벨비에서 유수지, 최지현, 환희 그룹전《Our Hour: 아우르는 시간》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로를 아우르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각기 다른 대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유수지 작가는 세계의 경계와 자연물, 인간을 동화적으로 아우른다. 거칠면서도 순수한 터치로 완성된 캔버스에는 감정과 일상이 담겨 있다. 최지현 작가는 작은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숲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밑그림 없이 그려낸 조각과 동물 군상은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환희 작가는 ‘온화’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목화를 통해 따뜻함을 되새긴다. 밥공기 가득 담긴 목화송이는 가족의 사랑과 기억을 쌓아 올리며, 여러 겹의 붓질은 부둥켜안은 온기를 표현한다.
이승현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info@artday.co.kr

![‘형제 상속’ 이런 게 좋네…1주택자 혜택 챙기고 양도세 중과도 피하는 비결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7/news-p.v1.20260915.a4523a1dab4b410fb941ce08896ad8da_T1.png?type=h&h=240)
![‘텅텅’ 지산, 청년주택된다는데…현장선 ‘반색’, 전문가들은 ‘글쎄’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6/news-p.v1.20260915.7ff1e0264aa44f7097241f2b04af94e2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