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올해 성주지역의 참외 조수입이 6500억대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성주참외 총수입이 6천5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3년 6014억원, 2024년 6200억원, 지난해 6052억원 등 보다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성주참외 생산량은 21만1400t으로 지난해 18만6519t보다 13.3% 증가했다.
농가 순수입은 4015억원으로 지난해 3565억원보다 12.6% 늘었다.
1억원 이상 총수입을 올린 농가도 1895호로 지난해보다 4% 많았다.
생산량 증가 이유로는 평년 대비 양호한 기후환경과 참외 재배 면적 증가, 시설 하우스 규모 확대 등으로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스마트 농업 확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성주군은 분석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생산 중심의 농업을 넘어 스마트농업과 수출·유통을 아우르는 미래형 참외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성주참외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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