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이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tvN에 따르면 강수정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돌아온 홍콩댁’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선 아나테이너 강수정이 탑승, 과거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고, 긴 공백기 동안의 이야기를 전한다.

강수정은 녹화에서 “사람들이 일을 다시 안 할 것인지 물을 때마다 무조건 1년 뒤에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아이를 낳고 나서도 몇 달만 지나면 바로 또 활동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제가 예전에 방송 활동하던 DVD를 아이에게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TV 속 저를 보고 단번에 ‘엄마’라고 알아보며 너무 좋아했다”며 “그 모습을 보고 제 일도 열심히 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강수정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임신 후 출산까지의 사연과 강수정을 둘러싼 잘못된 소문의 진실을 속 시원하게 밝힌다. 방송은 20일 저녁 8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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