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고(故) 박지선의 생일을 잊지 않고 찾았다.
3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지선아 올해는 생일에 맞춰서 왔다. 오늘까지 날씨가 너무 좋다. 내일부터 추워진단다”며 “올해 동기들이 다 잘되다 보니 더더욱 지선이 생각이 많이 나는 올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성광은 故 박지선의 납골당에서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하늘에서 다 보고 있지? 잘 지켜봐 주고 있어. 아버님도 잘 지켜드리고. 올해도 우리 같이 짜기로 했던 코드 음악 듣고 간다. 생일 축하한다 지돌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에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양상국, 조윤호, 김지호, 송준근, 장효인, 허미영 등이 납골당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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