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거짓말을 할 때 눈을 깜빡깜빡 3번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서 위원들은 우병우 전 수석을 향해 끊임없이 “최순실을 아느냐”고 질문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모른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에 손 의원은 “우병우 증인은 거짓말을 할 때 눈을 깜빡 깜빡 3번한다”면서 “지금도 역시 눈을 깜빡 거리고 있다”고 소리쳤다.
이 말을 들은 우 전 수석은 웃음이 나는지 이를 참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 의원이 질문을 바꿔 “차은택도 모르냐”고 호통했고, 우 전 수석은 역시 “모른다”고 답변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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