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조사 기관인 닐슨이 지난 27일 북미 가구의 주당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닐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미 가구당 평균 게임 시간은 주당 6시간으로 2012년의 5.6시간에 비해서 약 12% 증가했다. 북미 가구당 평균 게임 시간의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임 플랫폼은 2011년 9%에 머물렀던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로, 게임 시간 점유율이 19%로 상승,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시간 증가를 이끌었다. 게임을 플레이한 하드웨어로는 'PS3'와 '엑스박스360'이 37%로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아직까지 보급률이 떨어지는 'PS4'와 '엑스박스원'은 4%로 낮았다. 주목할 수치는 PC 게임의 이용시간이 2012년 39%에서 33%로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번 통계를 분석하면, 북미 전체 인구의 64%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명중 2명이 어떤 형태로든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게임의 대중화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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