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국콜마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8% 높은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4분기 전년대비 33.4% 늘어난 185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1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7.0% 급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6%, 15% 상회한 수준이었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국 법인이 기대 이상의 외형 성장을 시현하며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함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성장 모멘텀은 장기간 준비해온 전략에 기반하며, 적시에 변화하는 전략적 방향성은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높인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29% 증가한 8637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891억원으로 전망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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