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화증권, 목표주가 1만7500원 제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디스플레이ㆍ반도체 이송장비, 레이저 글라스커팅 장비 전문 제조기업 로체시스템즈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화증권은 로체시스템즈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들의 투자로 인해 올해 매출 2453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체시스템즈가 이 같은 전망대로 실적을 거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2년 연속 신기록을 달성하는 셈이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낸 바 있다.

유화투자증권은 로체시스템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5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로체시스템즈는 올해 신규장비 사업진출로 인해 수주가 늘어나 다시 한번 실적 점프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5일 912억원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는데, 이는 지난해 매출의 94.1%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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