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9개 교육 전문 기관 참여한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교육 격차 해소 및 교육 콘텐츠 질 향상 선도하는 국내 대표 교육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성장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차별 없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힘을 모은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21일 서울 동빙고동에 위치한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방과후학교 교육 콘텐츠 연구개발 및 보급 사업을 통한 공교육 활성화와 취약계층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설립된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월 교육부 인가 후 21일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합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CI ‘CLASS FACTORY’ 를 발표하고, 제휴 효율과 강사 역량 강화를 통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캠프 및 자유 학기제와 교재 및 교구 유통사업을 통한 신규 수익사업 발굴 등의 추진 내용을 담은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조합 운영 및 사업 방향을 조합원들과 공유했다.

앞으로 조합은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9개의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 내 교육 콘텐츠 생산, 공급, 소비 체계를 현실화하여 교육 콘텐츠 사업과 조합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조합원은 SK행복나눔재단, 마블러스, 서울, 대구, 울산, 부산 행복한학교재단, 사회적 기업 호남대 랄랄라스쿨 및 미담장학회 등으로, 마블러스에서 개발한 교육 콘텐츠가 행복한학교재단, 호남대 랄랄라스쿨과 미담장학회의 인프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구조다. SK행복나눔재단은 조합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식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발굴된 우수 콘텐츠가 조합원들의 인프라 및 노하우를 통해 전국적인 규모로 서비스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향후 SK행복나눔재단은 시대흐름에 부합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조합원들의 경쟁력을 높여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완화 등 교육기회의 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교육 격차 해소, 사교육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함께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학교’를 설립하고 서울, 대구, 울산,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 콘텐츠 질 향상 및 공교육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지원했다.


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