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소속 학교에서 훔친 노트북 등을 팔아 유흥비를 마련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4일 사회복무요원 이모(21)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천안의 한 학교 교육연구실에서 학생 교육용 태블릿 PC와 노트북 등 1000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복무하는 학교에서 교사들이 교내 행사 등으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훔친 물건을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를 통해 팔았으며,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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