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신장병은 정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약은 복용 후 대사되어 배설되어야 하는데 여기서 콩팥은 매우 중요한 배설기관이므로 먹는 약의 대사경로나 배설경로를 확실히 모른다면 불필요한 약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조심하여야 하는 약제로 항생제와 소염 진통제 등이 있는데, 이들 약제들은 신장에 독성 작용이 있어서 신기능을 갑자기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한약재들도 상당한 신독성 작용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최근 들어 CT나 MRI등 조영제를 이용한 검사가 많아지고 있는데 검사 전 신장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조영제는 신독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이거나 당뇨 또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라면 조영제 촬영에 신중해야 합니다.
<도움말 : 고대안암병원 신장내과 김형규 교수>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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