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최…2개 사업 최종선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낸 2개 사업이 우수작에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망원동을 부탁해’와 ‘플라스틱 신드롬’이 최종 명단에 오른 사업들이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청소년 시설ㆍ단체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했다. 활동과 참여, 보호 3개 분야로 나눠 접수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제출한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망원동을 부탁해는 2년 연속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알찬‘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4~11월 ▷주거공간 개선활동 ▷마을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기획ㆍ운영 등 활동을 전개한다. 작년에도 290여명이 참여해 같은 활동을 펼쳤다.
처음 선정된 플라스틱 신드롬은 청소년이 직접 업사이클 교육과 실습, 캠페인에 나서는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 4명과 청소년 20여명이 ▷업사이클링 소재 개발 홍보ㆍ수집 ▷사례 발굴을 통한 업사이클 디자인 실습 ▷지역 사회 환경문제 캠페인ㆍ전시회 등 활동에 앞장서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관련 사항은 망원청소년문화센터(02-332-25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두 활동 모두 청소년의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이라며 “청소년이 지역 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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