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2017 입화산 걷기대회'가 흐린 날씨 속에서도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2일 울산 중구청에 따르면 1일 입화산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입화산 걷기대회'에 박성민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시민 등 25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는 개회식과 건강걷기, 축하공연, 기념품 및 경품지급 순으로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다운중학교에서 출발해 입화산 능선을 따라 다운목장길, 시와 노래가 있는 길, 산림욕장, 참살이숲 야영장, 산악자전거길을 돌아서 오는 6.4㎞구간을 걸었다.특히, 걷기대회가 개최되는 구간의 산책로에는 봄을 맞아 활짝 핀 진달래와 개나리는 물론이고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이 우거져 있어 참가자들이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또 중간쉼터인 참살이숲 야영장에서는 간식을 먹으며 뻔뻔사중단과 전자첼로 등이 참여한 숲속 야외공연을 즐겼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각종 선물과 기념품도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더 했다.중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차례 답사를 거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며 "대나무숲 체험장과 나무학습장, 편백나무길 등이 위치한 입화산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살이 숲 일원 38만8473㎡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된 입화산은 광역시 안에 있는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며, 중구의 대표 명산으로 중구청이 그동안 주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공간을 제공코자 야영장과 오토캠핑장을 조성한데 이어 입화산 산림욕장과 동화가 있는 숲길 등도 마련돼 도심속 자연 치유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