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 상원의원 26명이 미-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중국의 사드 보복 철회 요구 등을 담은 연명 서한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이 서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 재검토와 한국에 대한 부당한 보복 중단,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생산적인 역할 등을 요구하라고 주문하는 내용이다.
서한에는 존 매케인과 잭 리드, 테드 크루즈 등 의원 26명이 서명했다.
전날 미국 하원은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규탄 결의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켰다.
ICBM 규탄 결의안에도 중국의 사드 보복 철회 등의 요구가 담겨 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의회도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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