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설립 이래 월 매출 최고 수준 달성, 피자 단독 3월 매출 13억원 - 6월 2라인 증설 완료시 생산 2배↑, 올해 매출 성장 기대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서울식품이 피자 시장 진출 영향으로, 설립 이후 최고 수준 월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식품은 신규 진출한 피자 사업의 3월 단독 매출이 13억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장 진출을 준비해, 올해 2월 피자 생산라인을 완공하고 풀가동에 나섰다”며 “3월부터 바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월 매출 기준으로 당사 설립 이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식품은 올해 전체 사업의 약 30% 수준까지 피자 사업 비중을 늘릴 예정이다.
타사 대비 다양한 사이즈의 피자 제조가 가능한 점이 서울식품 피자 사업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시장은 10인치 피자와 조각피자로만 이루어져 있으나, 서울식품 피자는 6.5인치부터 18인치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고 도우 두께와 제품 모양을 고객사 요구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는 “현재의 생산 능력으로는 밀려드는 주문 물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에 최근 피자 생산라인의 증설을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식품은 라인 증설시 생산 수준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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