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측이 적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프론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화려한 플레이로 스페인의 골문을 시종일관 두드렸고 이 결과 로빈 판페르시, 아르연 로번이 각각 2골 씩, 스테판 데 브리가 1골을 넣었다.

이 경기 후 이영표 해설위원의 경기 전 예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표 예언 적중(사진=KBS 2TV 따봉 월드컵 캡처)
▲이영표 예언 적중(사진=KBS 2TV 따봉 월드컵 캡처)

특히 이 결과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이영표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2TV ‘따봉 월드컵’에서 “어느 팀이든 전성기 이후에는 암흑기가 오게 돼 있다. 프랑스나 아르헨티나가 그랬다”며 “스페인이 이번에 부진할 수도 있다.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네덜란드의 어린 선수들이 경험이 없다고 하지만 그들은 미드필더나 수비 쪽에 많고, 네덜란드 ‘빅3’인 PSV 에인트호번, 폐예노르트, 아약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발탁된 선수들은 나이는 어릴지 몰라도 경험 면에서 어리다고 보기 어렵다. 이미 많은 경기를 뛰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들은 1~2년 후에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 스페인의 하향세, 네덜란드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것. 이쯤에서 만나면 네덜란드가 쉽게 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스페인이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전망했기 때문에 이영표의 예언 적중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이영표 정확하네", "이영표 예언 적중, 놀랐다", "이영표 예언 적중, 네덜란드 잘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