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관광공사는 오는 7월 한 달간 소규모 단체 여행객에게 원하는 날짜와 코스대로 여행할 수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태관광은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주는 여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 동기가 뚜렷한 생태관광객들에게 스스로 여행코스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희망자들은 원하는 날짜에 도내 자연 환경과 먹거리, 관광자원 등을 연계한 코스를 신청하면 내 맘대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 달 간 진행되는 생태관광은 매주 한 팀씩 총 4개 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공사는 선정된 여행코스별 최대 300만원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특색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수요를 충족하면서 환경보전이 가능한 관광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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