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확대 및 이익증진을 통해 농업ㆍ농촌 발전 도모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은 2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캄보디아쌀 연맹과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쏙 푸티붓 캄보디아 쌀 연맹회장, 떡렛썸랏 캄보디아 농림부 차관, 롱디몬세 주한캄보디아 대사 등 40여 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양국 농업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개발 ▷양국 시장 진출 시 자문 및 파트너 역할 수행 ▷농업 정책수립 및 정책방향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한국농협이 갖고 있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을 함께 한다면 캄보디아 농업발전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양 기관의 공동노력이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쌀 연맹(Cambodia Rice Federation)은 자국의 쌀 브랜드 품질 향상 및 평가, 쌀 거래 윤리준수 등을 목적으로 2014년 5월 19일 설립된 기관으로 쌀 수출업자연맹, 물류기업 등 21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사위이자 SOMA그룹 회장인 쏙 푸티붓(Sok Puthyvuth)이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