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이용수 전 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기술위원장에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 부회장의 기술위원장 선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김 부회장을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대표팀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위원장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부족하지만 한국 축구를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기술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뒤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되면서 비어있는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나서게 된다.
1970년대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한 김 위원장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대표팀 감독을 맡아 8강 진출을 이끈 뒤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 감독을 지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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