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50대 남성이 심하게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서구 광천동 한 주택에서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시신은 전기요금이 3개월 가량 밀려 단전 조치를 하러 찾아온 전기검침원에 의해 발견됐다. 전기검침원은 이상한 냄새가 나 집안을 확인했다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시신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아내와 이혼한 뒤 혼자 살면서 평소 술을 자주 마셨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수개월 전 숨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광주=박대성 기자/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