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에릭과 나혜미가 부부가 된다.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조촐한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특히 에릭과 나혜미는 반복된 열애설 뿐 아니라 서로의 이상형으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며 대중을 놀라게 했던 커플이다. 에릭은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나혜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서로를 겨냥해 말한 것처럼 놀라운 이상형 적중률을 보였다며 더욱 천생연분이라는 찬사를 보냈던 터다. 놀라운 이상형 적중률은 대중에게 알리지 않고 오래 전부터 교제와 이별의 과정을 겪었다는 에릭과 나혜미의 연애사를 말하는 듯하다. 이 가운데 유세윤이 전한 목격담도 큰 화제가 됐던 터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멋지게 뽀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도 꽤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 안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고, 자유로우면서도 조심스러운 연애로 나혜미와의 사랑을 지켜왔다. 말 많았던 에릭과 나혜미. 이제, 오늘부터 두 사람은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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