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설공단이 직원들이 연기자로 직접 참여한 청렴교육용 영상물을 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교육용 영상물 시연회를 29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 영상물은 공사 준공검사, 시설 사용허가, 회원등록 부정청탁 등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위반 사례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직원 9명이 실제 근무현장에서 연기한 영상물이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공단측은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직접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상물이 청렴교육용 자료로 활용되는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청렴연극 등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8일 감사원이 실시한 ‘2017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상위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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