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오에이 초아, 지민이 6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두 번째 경기 대한민국-알제리 거리응원전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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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리응원은 광화문 광장, 신촌 연세로 일대, 영동대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으며 특히 영동대로 특설무대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선전 거리응원 공개방송에 참석한 씨스타, AOA, 티아라, 선미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응원 열기를 끌어 올렸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8일 열린 대한민국-러시아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지은 이슈팀기자 /hwangjieu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