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EBS 이다지 강사와 고아름 강사가 교재 도용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펼치고 있다.이다지 강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아름 강사의 강의 사진을 올리며 “맨 밑에 깔고 있는 자료는 내가 만든 연표특강 교재다. 내 오탈자도 카피해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다지 강사는 교재 도용 근거로 자신과 고아름 강사가 학생들에게 제공한 연표를 비교한 사진을 제시하며 “작년부터 제 고유의 연표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1년 걸려 만든 교재가 판매되자마자 카피되는 건 한순간”이라고 분노를 표했다.이다지 강사의 이 같은 발언 후 논란이 불거지자 고아름 강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모 선생님의 강의를 카피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다. 전화를 걸어 부드럽게 대처하려 했지만 해당 선생님이 회사의 연락도 받지 않고 명예훼손을 일삼는 행태를 멈추지 않아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맞대응해 향후 법정 다툼을 예상케 했다.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rozh**** 딱봐도 고아름이 빼낏네 오탈까지 똑같음 빼박이지 글고 진짜 억울한 사람글이 아녀 얼굴이나 옷에 신경그만쓰고 제대로 가르쳐라” “wldh**** 오타까지 배낀건 너무했네...” “ghks**** 명예훼손은 벌금 물어봐야 몇십몇백 바이안함 저작물 창작권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는 가벼운 죄목임 저작물 창작권 고소는 기본이 몇천은 왔다갔다하는 중범죄임 증거자료도 있는 마당에 멀믿고 대응한다는걸까” “muna**** 오탈자까지 같은건 심했다.대학에서 레포트 제출할때 다른데서 긁어온자료 조사랑 서술어만 살짝 바꿔서 냈는데 오탈자까지 긁어와서 제출해서 D떴는데 왜 D맞앗냐고 메일 보내는거랑 뭐가 다르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오탈자만 없었어도 이사단은 안났겠다...연표는 역사에 대한 해석이 아니고 그냥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니까 누가 만들던 대동소이할거 아니야. 강사들마다 사건이 다르게 일어났겠냐... 그 작은 차이를 위해서 노력하는거고... 그러니까 연표에서 같은 오탈자가 있다는건 고대로 가져다 썼다는 큰 증거가 될 수 있지...” “bloo**** 에구...그냥 인정하시면 헤프닝으로 넘어갈것을 꼭 아몰랑 시전해서 법정까지 가는모습 학생들에게 보일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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