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ㆍ홍태화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의 추가 배치와 관련, “임시배치라는 것은 국민이 불안하다고 하면 재고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드 4기를 임시배치하더라도 여론에 따라 철수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드 임시배치라는 의미는 (북한이) 레드라인을 너무 빨리 넘었기 때문에 임시로 배치해 놓고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다시 검토해볼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변화하는 환경 등을 감안했을 때 임시배치라도 하는 것이 국민에게 약속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대외적으로도 고려해 그렇게 (임시배치를 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주민의 안전을 확인하고, 대통령이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임시’라는 말을 썼지, 편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북 성주에 배치한다면 한반도 지역에서 날아오는 탄도탄을 잡아낼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test10298@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