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김승규 1경기 7세이브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는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경기에서 김승규는 1경기 7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승규는 상대 슈팅을 7차례 막아내고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후반에 한 골을 내줬다.

▲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 1경기 7세이브 / KBS화면캡쳐
▲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 1경기 7세이브 / KBS화면캡쳐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 골키퍼 김승규에 대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경기 막판 벨기에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승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세 번째 경기에 나가서 긴장됐다. 후반전 실점은 내 실수로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벨기에에 얼굴만 봐도 알 정도로 이름 있는 선수들이 많다 보니 초반에 긴장도 했는데 뛰어보니 똑같은 선수들이더라"며, "월드컵 무대는 경험 쌓으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완벽한 준비를 통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건데 다음 월드컵에는 최고의 컨디션과 몸 상태로 나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김승규는 "첫 경기를 하기 전부터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다 같이 이야기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걸 다 보여주려고 했는데 후회가 남는다"며 돌아봤다.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 1경기 7세이브에 네티즌들은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 1경기 7세이브 정말 대단해",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 1경기 7세이브 처음인데 이정도면 앞으로 더 대단할 듯", "16강 진출 실패 김승규 1경기 7세이브 침착하게 잘 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