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헬기사격 및 전투기 출격 관련 증언 포함 -전화, 이메일 등 제보 접수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국방부 5ㆍ18 특별조사위원회가 헬기사격 및 전투기 출격대기 관련 제보를 받는다.

5ㆍ18 민주화운동 헬기사격 및 전투기출격대기 관련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20일부터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개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보는 국방부 5ㆍ18 특조위와 광주광역시에서 전화, 인터넷 이메일, 팩스 등으로 받는다. 접수처 전화는 02-748-0974∼7, 062-613-5386∼7, 이메일은 uk8900752@mnd.go.kr, chormoi@korea.kr 등이다.

대상은 시민과 의료인, 당시 복무 군인 등이며 헬기사격 목격, 헬기사격으로 인한 피해, 헬기사격에 직ㆍ간접 관여, 전투기에 무장한 채 출동대기 목격 등에 관련된 부분을 포함한다.

특조위는 접수된 제보에 대해 제보자를 대상으로 사실 확인 후 처리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조사자료와 국방부 자료, 현재까지의 관련자 진술만으로는 진상규명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다. 국방부 주관 조사에 대한 일부 국민들의 신뢰가 미흡할 것으로 판단돼 범국민적으로 진상규명 참여를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