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랑스 축구의 차세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18·파리 생제르망)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음바페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뮌헨과의 경기서 선발 출장해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서 음바페는 에딘손 카바니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음바페는 “여름 이적시장 이후 PSG에 대한 주변의 기대치가 높다”면서 “오늘 우리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이제 토요일에 있을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후반 34분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된 것에 관해서는 “누가 교체되는 것을 좋아 하겠나”고 말하며 “감독의 주된 일 중 하나는 모든 선수에게 고르게 기회를 주는 방법을 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1998년 12월 29일생이다. 프랑스 리게1 AS모나코를 거쳐 현재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2400억원이라는 이적료를 받고 파리생제르맹이 영입했다. 이는 네이마르의 이적료 2억 파운드(한화 약 2907억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2015년 12월 2일 SM 캉과의 리그 1 경기에서 88분 파이우 코엔트랑과 교체돼 16세 347일에 데뷔전을 치룬 음바페는 AS 모나코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선수로 기록됐다.또 2016~17시즌 AS 모나코 소속으로 41경기 25골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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