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9월 말 기준 전월(5만3130가구)보다 2.4% 증가한 5만4420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9928가구보다 0.4%(35가구) 늘어난 9963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이 1만311가구로 6.1%(595가구), 지방이 4만4109가구로 1.6%(695가구)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이하 미분양이 1293가구 증가한 4만8622가구,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2가구 감소한 5798가구로 집계됐다.

한편 9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만8488가구로 5년 평균(5만1958가구)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만8024가구)보다 21.8% 증가한 규모다.

9월 착공실적은 전국 4만788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9526가구)보다 소폭 줄었다. 아파트 분양실적은 전국 2만5191가구로 지난해 4만6830가구보다 4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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