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정부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이후 대구지역 첫 분양 단지인 '옥포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다.
30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27일 문을 연 견본주택이 오픈 이후 3일 동안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자 대부분은 옥포, 달성, 논공, 명곡 등 거주자로 특별공급이거나 1순위로 생각했지만 상담 결과 무순위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자격이 매우 까다로운 만큼 청약 전까지 본인의 자격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청약자들 중 부적격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순위자들도 포기하지 말고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자 발생에 따른 청약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옥포 서한이다음'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땅을 공급하고 서한이 설계, 분양, 시공을 맡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이다.
전용면적 59㎡형으로만 구성된 총 688가구 규모다.
31일 특별공급에서 전체 65%까지 청약접수를 하고 남은 가구는 11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각각 인터넷으로 받는다.
'옥포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 4번출구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LH대구경북본부 명곡 홍보관 내에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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