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지수인 ‘다우존스 아시아퍼시픽 지속가능 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Asia-Pacific)’에 2년 연속으로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는 매년 세계 2500여개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토대로 지속가능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량기업을 선정하며, 지수에 편입됐다는 것은 동일 산업 내 글로벌 경쟁 기업들과 비교해 지속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시가총액 상위 614개 기업 중 24.8%인 152개 기업이 편입됐으며, 이중 국내 기업은 하나금융그룹을 포함 39개사가 포함돼있다.

하나금융그룹이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부문 DJSI에 편입된 것은 KEB하나은행 등 관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리스크관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단지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정보공개를 넘어 공정거래, 동반성장 등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고 기업의 체질 변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안정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DJSI 지수 편입, CDP(탄소공개프로젝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등 결실을 맺고 있다. 또한 UN SDGs(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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