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대원미디어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89일간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지난 1985년 7월 스튜디오 설립으로부터 30여년 간 제작되어 온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추억의 마니’ 등 명작을 만날 수 있다. 일본극장 개봉작 24작품속 영상, 입체, 평면 등을 소재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전시회다.
특별히 한국 전시를 위해 새롭게 기획된 이번 전시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영화와 관련된 주요 자료들 중 홍보용 포스터, 각종 시각물, 드로잉과 미술설정, 애니메이션 레이아웃 보드, 캐릭터 굿즈, 기획서 등 포함한 30년간의 자료가 전시된다. 또 특별 테마전시로 기획된 ‘하늘을 나는 기계들’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비행선들을 입체조형으로 제작한 것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 나우시카에서 마니까지-’ 전시는 세계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저력이 무엇인지, 지브리의 스토리가 어떻게 만들어져 전세계에서 사랑받게 되었는지, 지브리가 어떻게 영화를 전달해 왔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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