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발전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오정택(61·사진) 전 UNIST 경영학부 초빙교수가 취임했다.울산발전연구원은 17일 오정택 신임 원장이 취임해 임기 3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이날 오후 울산시청에서 연구원 이사장인 김기현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연구원은 지난 7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 서류전형을 통과한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 원장을 선임한 바 있다.경영 및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오 원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 석사와 일리노이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또한 싱가폴국립대학교(NUS) 경영대학 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선임연구위원, 하나로텔레콤 부사장, SK텔레콤 전무를 거쳐 UNIST 경영학부 초빙교수를 맡았으며, 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오 원장은 “산학연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우선순위로 삼겠다”며, “아울러 연구원 역량 및 위상 강화, 대시민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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