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략과 핀테크 성과 인정 글로벌 위상 강화 및 신뢰도 제고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저명한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우리은행을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
30일 우리은행은 글로벌 진출 전략과 핀테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더 뱅커지가 뽑은 ‘2017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더 뱅커지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만든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은행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다.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은행 뿐 아니라 세계 1000대 은행 순위 등이 금융시장에서 활발하게 인용되고 있다.
우리은행 수상 배경은 글로벌 진출 확대와 핀테크 추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핀테크 시장을 이끌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수익성 및 건전성 개선에 따른 지속적인 경영실적 향상도 수상에 영향을 줬다.
우리은행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디지털 뱅크로의 변신을 추진해 왔다. 이달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25개국에 281개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이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나 음성인식 인공지능(AI)뱅킹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수상”이라며 “고객, 지역사회, 국가경제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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