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동생 김창익 사고 당시 심경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창완은 “(김창익 사망 후) 형제는 한 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창완은 “개체가 모여 형제가 된 게 아니라 형제가 원래 한 몸인 것 같았다. 그러니까 그냥 사지가 절단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을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1997년 데뷔한 밴드 산울림은 김창완(보컬, 기타), 김창훈(베이스, 건반), 고 김창익(드럼) 삼형제 밴드로 구성됐다.
그러나 2008년 김창완의 막내 동생 김창익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김창완은 “형제를 잃기 전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가 됐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창익 사고에 대한 김창완의 심경을 접한 네티즌은 “김창익 사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창익 사고, 심경이 상상조차 안가네요”, “김창익 사고, 딛고 일어선 모습이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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