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금시장에서 산업용 금수요 거래가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오후 2시 현재 금 시장의 전체 거래량 7326g 중 매수의 약 70%인 5032g이 실물사업자의 산업용 금수요 거래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요 측면에서는 대부분 투자용 위주의 거래를 보여 금 거래소 개장 이후 전날까지 실물사업자의 산업용 수요 금 매수가 5.2%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국거래소는 “그간 국제 금시세의 100.5% 이상에서 형성되던 금 시장 가격이 최근 금 가격 상승에 따른 개인들의 매물로 장외시세보다 낮은 국제 금시세의 100.1% 수준에서 형성되자 실물사업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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