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악의 성적으로 월드컵을 마감하고도 태연스럽게 술파티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낯설지 않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축구종가’의 자존심에 먹칠을 당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잭 윌셔(아스널)와 대표팀 동료인 골키퍼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가 휴가지에서 찍힌 사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간) 월셔와 하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수영장에서 담배를 물고 술을 마시는 등 난잡한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실었다.
월드컵에서 ‘무승 탈락’의 굴욕을 당한 뒤 휴가지에서 환한 표정으로 즐기는 모습에 영국 축구 팬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는 데다가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윌셔가 담배를 문 모습이다.
이 신문은 “윌셔가 지난해 10월 경기를 며칠 앞두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됐으나 당시 ‘나는 흡연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그의 거짓 해명을 꼬집었다.
또 소속팀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철저한 ‘흡연 반대론자’라는 점을 전하면서 윌셔가 다시 담배를 입에 댄 것은 “가장 낯뜨거운 사진이며, 아스널과 잉글랜드 팬을 화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giza77@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