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주민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월까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에 따라 대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관내 65세 이상 노인 500명, 일반 주민 300명 대상으로 표본조사와 지역사회 고령친화도 실태를 조사한다.
분석 자료는 고령친화도시 지침을 만드는 데 쓰인다. 이 안에는 고령친화시설, 주거편의, 교통편의, 사회참여, 의사소통, 존중ㆍ포용 등 8대 분야에 대한 내용이 들어간다.
구는 이밖에 오는 4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등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환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 쓸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으로 국내ㆍ외 고령친화도시 사례와 중ㆍ장ㆍ노년층이 느끼는 생활 만족도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앞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정책방향 설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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