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김의겸 전 한겨레 기자 내정[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KTX에서 받은 손편지가 이목을 모은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3장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KTX에서 한 청년이 반갑게 인사하며 급히 노트를 찢어 쓴 손편지를 건네왔다”고 전했다.박수현 대변인이 받은 손편지에는 한 청년이 그에게 국정을 당부하며 사회의 좋은 일원이 되겠다는 내용을 적혀있다. 이에 박 전 대변인은 “몇년 전 KTX에서 만난 적이 있는 취업준비생이었는데 편지를 읽어보니 아직도 취업을 위해 천안과 서울을 오가며 애를 쓰고 있는 것 같다”며 “청춘이어서 아픈지 아파서 청춘이라고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제 앞에 있는 이 청년의 간절함이 온몸으로 절절하게 느껴질 뿐 이다”는 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한편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2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 대변인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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