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3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남북 스키선수들이 공동훈련을 할 장소로 알려진 마식령 스키장에 대해 북한 매체들이 연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7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메아리’는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체육ㆍ관광 명승지 마식령 스키장’이라는 홍보 영상을 새로 올렸다. 11분 정도의 홍보 영상에서 북한은 마식령 스키장과 호텔의 전경 등을 영어와 한국어로 설명했다. 마식령 스키장의 총 부지면적은 14㎢, 스키 슬로프는 10개, 슬로프의 수직 높이는 710m, 최대 경사도는 39.8도, 가장 긴 슬로프의 길이는 5091m다. 스키장 정점인 대화봉까지 오르내리는 4인용 리프트의 이동 거리는 1798m에 이른다고 영상은 설명했다.
마식령 스키장에는 길이 80m, 폭 32m의 스케이트장도 있으며 곳곳에 관광객을위한 휴식공간과 구급실, 감시소 등이 마련돼 있다. 영상은 또 스키 관광객들이 묵는 마식령 호텔의 로비와 객실, 식당,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 내부를 상세하게 보여주며 “화려하고 아담하면서도 심산 속의 정서가 한껏 배어있는 호텔에서 손님들은 쌓인 피로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와 함께 영상은 “마식령 스키장을 찾은 손님들은 동해의 여러 명승지도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라며 마식령 인근에 있는 울림폭포, 명사십리 해수욕장, 금강산 등의 전경도 보여줬다.
앞서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도 22일 마식령 홍보 기사에서 “마식령 스키장은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세계 일류급의 스키장”이라고 주장하며 스키장 시설과 호텔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 십여 장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