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액 730억원 규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강주택은 지난 3일 인천 남구 학익2동 290번지 일원의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학익4구역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450가구(임대 24가구 포함) 규모이며, 도급액은 약 730억원이다.

구역 반경 2㎞ 내에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학익IC, 도화IC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연학초, 인주중, 학익고, 인하사대부중ㆍ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하대, 인하공전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홈플러스(인하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지방법원, 미추홀 근린공원, 학익시장 등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학익4구역은 지난 2009년 9월 정비구역으로 고시된 이후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올해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며, 내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19년 11월에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작년 8월 도시정비사업팀이 출범한 이후로 첫 수주인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자체사업 뿐만 아니라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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