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사진> 전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한국 주도로 출범한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총회·이사회 의장에 선출됐다. 외교부는 이날 “반 전 총장이 GGGI 28개 회원국 총의(consensus)에 따라 총회·이사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반 신임 의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연임 가능) 민간이사 자격으로 GGGI 총회·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엔총회, 유엔환경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GGGI 대표로 참석해 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GGGI는 지난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개도국의 저탄소 녹색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 주도로 설립됐으며 2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초대 의장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였으며, 2012년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한 후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의장을 지냈다.
반 신임 의장은 유엔 사무총장 시절 파리협정 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설정에 기여해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발전’을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 의제로 만드는 업적을 남긴 바 있다.
문재연 기자/
mhj@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