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육아기, 재방송에 시청자 눈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정치, 정인 부부 육아기가 4일 재방송 되면서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등장한 조정치는 딸 조은을 키우며 열심히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로 변했다. 평소 방송에서 누워있기를 좋아했던 모습과는 달랐다.

정인은 “아직은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 ‘내가 엄마라고?’ 놀랍다. 아기가 나를 가장 좋아한다. ‘나를 이렇게 좋아하는 생명체가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판타스틱한 단계”라고 말했다.

조정치는 정인에 대해 “제 아내는 저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다. 나 자신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 그 사람의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삶을 대하는 태도나 자기가 스스로 의지해서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 그 자체가 너무 아름답다. 인간적으로 제 아내를 존경한다”고 했다.

정인은 “좋은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지금 모자란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그런 모습을 서로 보여줄 수 있는 관계, 의지를 다지는 것, 그런 면에서 좋은 거 같다”고 전했다.

조정치가 최근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3>은 9명의 여성 보컬리스들과 함께 작업했다. 5년 동안 작업해 만들어진 이번 앨범 음악들은 전작과 다르다. 앨범은 사랑에 빠지는 시점부터 이별까지를 담아 노래에 맞는 가수들을 직접 섭외했다. 수록곡 중 ‘사랑가’는 아내 정인이 함께 작업했다.

한편 이 방송은 지난달 27일 전파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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