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방한한 북한 응원단은 파인애플을 맛있게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여성들은 민낯을 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앙일보는 강원 인제 스피디움 윤재연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인터뷰에서 윤사장은 “끼니마다 메뉴를 달리했는데 의외로 디저트로 내놓은 파일애플이 히트였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도 즐겼다”며 “단맛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20대 초반의 여성들이었다”고 밝혔다.
또 “식사중에선 김치말이 국수나 김치찌개, 부대찌개를 좋아하고 해산물 요리도 즐겨 먹는 메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님 대접한답시고 스테이크를 내놨는데 거의 손을 안댔다”고 전했다.
윤사장은 또 “북한 응원단은 단 한번도 민낯을 보여준 적이 없다.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화장을 하고 나타났다”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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