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1분기 해외여행 예약 분석 혼행족 美, 英, 伊 스페인 원거리 선호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까운 일본행 관광객이 모든 여행기업, 다양한 분야별 통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이 두번째로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는 떠나는 사람의 수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컴바인은 올해 1분기 자사 모바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행자 수 구분없이 전체 예약 종합집계에서는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 미국, 홍콩, 괌,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순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여행자 수 별로 구분해 보면, 3인이상 가족 여행객은 괌, 베트남, 하와이, 필리핀을 선호했고, 커플 여행객은 베트남, 태국, 대만, 미국, 홍콩 순으로 예약자가 많았다. 가족은 휴양, 커플은 로맨스와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점차 대세가 되어가는 혼행족은 미국, 대만, 태국, 베트남, 스페인 순이었다. 혼행족은 이어 홍콩, 이탈리아, 영국을 예약했다. 혼자니까 먼 거리 여행에 주저함이 없었다는 뜻이다.
가족 여행자들의 호텔 선호도 톱10에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괌), 하얏트 리젠시 괌,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스파(베트남) 등이 포함됐다.
커플 여행자는 일본을 제외하면 마리나 베이 샌즈(싱가포르), 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두짓타니 괌 리조트를 선호했다.
혼행족 숙소 예약 톱10은 전부 일본 숙소가 차지했다. 퍼스트 캐빈 미도스지 난바, 캡슐 호텔 아스틸 도톤보리 등 저가형 숙소를 많이 예약했다.
여행자 수 별 7~10위는 가족(3인 이상)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싱가포르, 커플(2인) 괌, 이탈리아, 스페인, 말레이시아, 혼행족 홍콩, 이탈리아, 영국, 중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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