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기상청 내부게시판에 ‘상사가 공사업자에게 돈을 받아오라고 강요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4일 “게시판에 글을 올린 작성자를 찾기 위해 통신사에 IP 추적을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 내부게시판에는 ‘공사업자에게 돈을 받아오라는 상사의 지시를 거부하자 평가에서 최저 등급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작성자를 상대로 명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며 “이후 관련자들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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