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외투기업의 날…최신 동향 공유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이케아코리아 등 투자 실적이 우수하고 고용 창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산업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을 열어 외투기업 3개사에 장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케아코리아는 2017년 2억6000만 달러 등 지금까지 총 4억6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올해 1월 기준 1720명을 고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도레이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BSF)은 2017년 1억7000만 달러 등 누적 6억8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차전지 핵심부품인 분리막 생산을 통해 매년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산쇼코리아는 2017년 340만 달러 등 누적 378만 달러를 투자, 국내 전자통신과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유망 투자 분야로 주목받는 바이오(제약) 분야 동향과 미중무역전쟁이 본격화할 경우 외국인투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김영삼 무역투자실장은 “글로벌 무역전쟁 심화 및 금리인상 추세 등의 어려운 환경에서 기존 투자모델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업종과 신 투자유치 모델로의 변화를 모색해야한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공동으로 외국인 투자가 우리경제의 혁신성장과 청년고용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범사례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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