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19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봉사단원 3700명이 함께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포항과 인근지역 자매마을, 복지시설 등 나눔의 참여가 필요한 곳 150개소를 찾아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들꽃마을, 베들레햄 공동체 등 어르신 및 장애우 요양시설을 찾아 환경정화, 목욕봉사, 시설보수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이어 말벗도우미, 산책동행 활동 등으로 시설에 계신 어르신,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외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 죽장면 입암1리, 흥해읍 죽천2리 등의 자매마을을 찾은 봉사단원들은 마을 도로변 오물수거, 하천정화활동, 마을회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던 ‘리폼 전문봉사단’은 어렵게 살고 계신 홀몸 어르신을 위한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 주었다. 또 ‘사랑의 공부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봉사단원들은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의 숙제지도, 취약과목 강의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항지역에서 평균 3500여명이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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